“이재명 정부 100일은 0점”…지방 돌며 민생 챙기기 시작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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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 100일에 대해 한·미 관세협상 등 3가지를 거론하며 "하나라도 어긋날 경우 '0'점"이라고 평가했다.
한 전 대표는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 100일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자신이 꼽은 3가지 문제점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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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 100일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자신이 꼽은 3가지 문제점을 거론했다. 한·미 관세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 미군 없이도 자주국방을 하겠다고 한 것,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법치 시스템을 흔들고 있는 것 등이다.
한 전 대표는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라도 정말로 실현돼서 정말로 문제가 생긴다면 0점”이라며 “이 세 가지가 완전히 실현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가는 보류하겠다. 그렇지만 세 가지의 문제는 대한민국 입장에서 큰 상처를 입게 될 과오”라고 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여당의 사퇴 압박에 대해서는 “양심에 따른 재판을 했다고 판사 징벌에 성공하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라면서 “그런 식이라면 누가 권력자에 대해 소신 있는 판결을 하겠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실패한 계엄이 탄핵사유라면, 실패한 대법원장 숙청도 탄핵사유”라고 힘줘 말했다.
자신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겠다는 내란특검에 대해서는 “야권 분열 획책”이라고 호되게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12월 3일에 앞장서서 계엄 막았고 그 일로 당 대표에서 쫓겨나고 지금도 공격받고 있다. 그 과정을 국민들이 봤고, 책과 다큐에서 다 말했다”면서 “특검이 진실규명 보다 저에게 집착하는 것은 보수 분열을 노리는 정치적 의도가 명백하다”고 비판했다.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미리 예상하고 예측하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그런 과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경남 거제에서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그는 “민심 투어나 탐방이라기보다는 경청 차원”이라며 “지역에서 지내며 국민 목소리를 듣고 정치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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