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경질'에 처음으로 입 연 '뉴욕의 왕'…"슬픈 일이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홍성한 2025. 9. 24.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참 슬픈 일이었습니다."

'뉴욕의 왕' 제일런 브런슨(뉴욕)은 24일(한국시간) 개최된 미디어데이에서 탐 티보도 감독 경질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뉴욕의 왕' 브런슨이 티보도 감독 경질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지난 6월 티보도 감독이 경질된 이후 브런슨이 이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건 이번 미디어데이가 처음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참 슬픈 일이었습니다."

'뉴욕의 왕' 제일런 브런슨(뉴욕)은 24일(한국시간) 개최된 미디어데이에서 탐 티보도 감독 경질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뉴욕 닉스는 이번 여름 중대한 변화를 맞이했다. 5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티보도 감독을 경질하고 마이크 브라운 감독을 선임한 것. 5시즌 동안 4번이나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것을 넘어 25년 만에 컨퍼런스 파이널로 뉴욕을 안내했던 티보도 감독의 경질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런 가운데 '뉴욕의 왕' 브런슨이 티보도 감독 경질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지난 6월 티보도 감독이 경질된 이후 브런슨이 이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건 이번 미디어데이가 처음이었다.

참고로 브런슨과 티보도 감독의 인연은 각별하다. 그의 부친 릭 브런슨은 티보도 감독 아래에서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브런슨은 티보도 감독 체제에서 리그 최고 선수로 성장했다. 3년 전 뉴욕으로 와 2년 연속 올스타, 올-NBA 팀에 선정됐고, 지난 시즌에는 올해의 클러치 선수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새로운 '뉴욕의 왕'이라는 애칭이 자연스레 따라왔다. 

 


이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 티보도 감독과 이별은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었다.

브런슨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람이 구단을 떠나는 걸 보는 건 슬픈 일이다. 티보도 감독은 내 커리어에 큰 의미가 있는 사람이었다.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여기에 옆에 있던 조쉬 하트도 "티보도 감독을 정말 사랑한다. 나를 성장시켜 줬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쉬운 감정은 잊고 이제 브라운 감독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

브런슨은 "내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찾는 게 나의 일"이라며 "각자 다른 임무가 있다. 나는 내가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하트 역시 "이제 우리는 브라운 감독과 간다. 그의 철학에 큰 기대가 있다. 적응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새로운 가능성에 모두가 설렌다"고 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