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고 싶어요' 바르셀로나, 캄 노우 복귀 또 실패..."이번에는 안전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 복귀가 또다시 미뤄졌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시의회가 FC 바르셀로나 구단의 핵심 허가 요청을 기각하면서, 캄 노우 복귀가 지연됐다"라고 보도했다.
애초 바르셀로나는 오는 26일 열릴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를 캄 노우에서 관중 2만7,000명을 수용해 치르려 했다.
캄 노우의 재탄생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바르셀로나의 기다림은 길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poctan/20250924115047519ookg.jpg)
[OSEN=정승우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 복귀가 또다시 미뤄졌다. 이번엔 안전 문제 때문이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시의회가 FC 바르셀로나 구단의 핵심 허가 요청을 기각하면서, 캄 노우 복귀가 지연됐다"라고 보도했다.
애초 바르셀로나는 오는 26일 열릴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를 캄 노우에서 관중 2만7,000명을 수용해 치르려 했다. 그러나 허가가 불발되면서, 결국 몬주익의 올림픽 스타디움(수용 5만5,000석)에서 경기를 이어간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이곳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시 소방 당국은 "대피로 문제를 비롯해 여러 안전상의 이슈가 남아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 구단 운영 책임자 후안 센텔레스는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사진] 캄 노우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poctan/20250924115048734incl.jpg)
캄 노우 리모델링 공사는 2023년 6월 시작됐다. 총 공사비는 약 11억 파운드(약 2조780억 원). 최종 목표는 수용 인원을 10만5,000석까지 확장해 세계 최대급 경기장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원래 계획은 지난 2024년 11월, 구단 창립 125주년에 맞춰 복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정은 이미 크게 밀린 상태다. 센텔레스는 "새 지붕은 2027년 여름에야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혀, 기존 계획보다 1년 늦춰졌다.
라야 보네트 바르셀로나 부시장은 "관중의 안전 보장이 최우선"이라며 시의회가 강경하게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 몬주익 올림픽 스타디움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poctan/20250924115050049mfxm.jpg)
바르셀로나는 이미 발렌시아, 헤타페와의 홈 경기를 여자팀 전용구장(6,000석)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치른 바 있다. 하지만 주력 경기들은 계속 몬주익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화려한 125주년 복귀 청사진은 물거품이 됐다. 캄 노우의 재탄생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바르셀로나의 기다림은 길어지고 있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니 벌써' 피츠버그에 제2의 강정호 탄생인가, 18세 한국인 ML 깜짝 데뷔…첫 타석부터 '눈야구'
- 오지헌이 놀란 수영복차림 父소개팅녀 정체=배우 이상미였다 "개똥이 인교진 엄마" ('조선의 사
- '♥채종석 열애설' 나나, 베드신만 41초 찍더니.."난 꾸준히 잘만나" [핫피플]
- [단독] 백성현 대리사과에도 결국...'여명의 눈동자' 끝내 조기 종료 '파행'
- "BTS 노믹스=3조↑" 외신도 주목한 방탄소년단 컴백, 광화문은 시작일 뿐 [Oh!쎈 초점]
- 하이브도 고개 숙였다..'10만 인파' BTS, 목발 짚은 RM 사과 이유 [Oh!쎈 이슈]
- 지금까지 본 중 가장 마른 여배우들..하지원→데미 무어 [Oh!쎈 이슈]
- "고립된 일본 야구, 점점 뒤처진다" 한국이 부러울 지경, 日 언론이 이런 한탄을 하다니…오타니
- 이재룡 보고 있나?..김희철 "술 마시고 음주운전 할까봐 차를 없앴다" [핫피플]
- "박나래 논란 알았지만"…'운명전쟁49' 지선도령, 입 꾹 다문 이유 ('점집 용군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