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남편 집안 보고 결혼 결심"…솔직 고백 ('아침마당')

신윤지 2025. 9. 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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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출신 가수 김현영이 남편의 집안을 보고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영은 "내가 남편의 집안 보고 결혼한 거 아시지 않냐"며 운을 뗐다.

또한 김현영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남편의 집안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내가 남편과 결혼한 가장 큰 이유는 시아버님이 나보다 흥이 넘치고 춤도 더 잘 추신다"면서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시집갈 집은 바로 여기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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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리포터 출신 가수 김현영이 남편의 집안을 보고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 주부 스타 탄생 인기상 특집'에는 김현영이 출연해 남편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영은 "내가 남편의 집안 보고 결혼한 거 아시지 않냐"며 운을 뗐다. 그는 "남편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남편이 자기 부모님을 만나러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밤 10시에 갑자기 인사를 드리러 가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그때 술에 취해서 어머니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기억도 안 난다. 그런데 어머니가 남편에게 '현영이는 사랑이 많은 아이다. 네가 많이 사랑해 줘라'고 하셨다고 하더라"며 "우리 어머니가 최고"라고 자랑했다.

또한 김현영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남편의 집안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내가 남편과 결혼한 가장 큰 이유는 시아버님이 나보다 흥이 넘치고 춤도 더 잘 추신다"면서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시집갈 집은 바로 여기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현영은 지난해에도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부모님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시부모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시어머니와 단둘이 대화를 나눈 뒤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전했다.

1989년생인 김현영은 2012년 포스코대우에 입사해 그룹사 MC로 활동했다. 이후 퇴사 후에는 2015년 KBS '생생정보'에서 '먹방'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으며, KBS1 '6시 내 고향',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에서 여행 리포터로 활약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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