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PD "김재원 후임으로 박철규 발탁, 과감한 선택 해"

김민지 기자 2025. 9.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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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제작진이 김재원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박철규 아나운서를 발탁한 것에 대해 '과감한 선택'이라고 정의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1만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대현 PD는 박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 후임으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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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KBS 1TV '아침마당'/KBS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침마당' 제작진이 김재원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박철규 아나운서를 발탁한 것에 대해 '과감한 선택'이라고 정의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1만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대현 PD는 박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 후임으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김 PD는 "김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을 하면서 제작진 입장에선 급작스러웠던 게 사실이다"라며 "짧은 기간 안에 새로운 MC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주어져 선택지가 많진 않았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제작진이 '새로움을 추구하면 어떻겠나, 과감한 선택을 하자'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입 아나운서를 포함해 고려를 해보자고 의견이 모아졌는데, 박철규의 실력을 보고 '아침마당'을 끌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며 "마침 박철규가 금요일 코너를 진행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에게도 낯설지 않고 진행 능력도 인정받았기에 (새 MC로) 선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의 아침을 34년간 함께해온 KBS 1TV '아침마당'은 지난 1991년 5월 시작해 올해 10월 1만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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