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과감한 도전·혁신이 ‘리부트’ 이끈다”

배문숙 2025. 9. 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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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여러분의 과감한 도전과 혁신이 우리 경제를 '리부트'하고 새로운 내일을 열 것입니다. 정부도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뛰겠습니다."

김정관(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헤럴드기업포럼2025' 축사를 통해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의 시작이었고 대한민국은 늘 위기 속에서 더 강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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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축사
“길을 막는 규제, 과감히 걷어낼 것”

“기업인 여러분의 과감한 도전과 혁신이 우리 경제를 ‘리부트’하고 새로운 내일을 열 것입니다. 정부도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뛰겠습니다.”

김정관(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헤럴드기업포럼2025’ 축사를 통해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의 시작이었고 대한민국은 늘 위기 속에서 더 강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무엇보다 먼저 기업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한국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대한민국의 산업을 일으켜 세우고 중동 석유위기,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등 수많은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길을 뚫고 만들어온 분들이 기업인들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인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경제는 쓰러질 듯한 순간마다 다시 일어섰고 세계가 놀라는 성취를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기업인들이 글로벌 시장의 격랑 속에서 매일같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며 무거운 짐을 견뎌내고 계신 것을 절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계 무역질서는 근본적으로 변화되고 있고, 중국이 첨단산업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우리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 경고등이 곳곳에서 울리고 있지만 이번에도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제조 인공지능(AI) 대전환(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을 새로운 기회로 제시했다. 그는 “M.AX만이 우리 기업과 산업의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해법”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과 데이터·노하우에 AI와 기술혁신을 결합하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오늘 포럼의 주제인 ‘리부트 코리아’라고 역설했다.

김 장관은 “기업인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이 대전환의 여정에서 혼자가 아니다”면서 “정부가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M.AX 얼라이언스는 데이터를 공동 활용하고, 기술을 함께 개발하며, 새로운 시장을 여는 ‘혁신 연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는 과감히 걷어내고, AI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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