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반도체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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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자사 제품 브랜드 '스냅드래곤'이 "기술을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돈 맥과이어(사진) 퀄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퀄컴 연례행사 '스냅드래곤 서밋 2025' 킥오프 행사에서 "스냅드래곤은 처음 모바일 중심 플랫폼으로 출발했지만 이제 스마트폰·인공지능(AI) PC·자동차·혼합현실(XR) 등 다양한 기기 생태계의 핵심이 됐다"며 "스냅드래곤은 단순한 반도체가 아니라 사용자의 삶과 문화를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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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엘리트' 탑재 삼성전자 '갤Z폴드7' 소개도

퀄컴이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자사 제품 브랜드 '스냅드래곤'이 "기술을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돈 맥과이어(사진) 퀄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퀄컴 연례행사 '스냅드래곤 서밋 2025' 킥오프 행사에서 "스냅드래곤은 처음 모바일 중심 플랫폼으로 출발했지만 이제 스마트폰·인공지능(AI) PC·자동차·혼합현실(XR) 등 다양한 기기 생태계의 핵심이 됐다"며 "스냅드래곤은 단순한 반도체가 아니라 사용자의 삶과 문화를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퀄컴 스냅드래곤 서밋 행사 10주년이자 스냅드래곤 브랜드 18주년이다. 퀄컴은 10년 전 미국 뉴욕에서 최초로 스냅드래곤 서밋을 연 이후 하와이에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퀄컴은 전 세계 스냅드래곤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인 '스냅드래곤 인사이더'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도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원(F1) 팀 소속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깜짝 등장, "스냅드래곤 인사이더로 합류해 기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실제 퀄컴은 글로벌 스포츠와 협업해 스냅드래곤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업으로 1년만에 95억회 브랜드 노출과 182편 슈퍼볼 광고에 해당하는 가치를 창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메르세데스 F1 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친화적 팬덤에서 브랜드 추천도가 63%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퀄컴의 브랜드 가치는 650억달러(약 90조6000억원)에 달한다.
맥과이어 CMO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PC 부문에서 노트북 이용자들의 84%는 스냅드래곤이 프리미엄 성능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보급형 제품 사용자의 95%는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기기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퀄컴은 브랜드 가치 조사기관 칸타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순위에 처음 진입해 3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RED)와 협업해 사회적 임팩트를 강화했다.
재키 켈리 인터퍼블릭그룹(IPG) 부사장은 "스냅드래곤은 창의성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경제적 승수를 보여주는 대표 브랜드"라며 "AI는 증폭자(amplifier) 역할을 하며, 스냅드래곤은 문화적 아이콘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했다.
현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7' 등 퀄컴의 주요 파트너사 제품과 기기가 소개됐다.
맥과이어 CMO는 퀄컴 '스냅드래곤X 엘리트'를 탑재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갤Z폴드7은 차세대 멀티태스킹·게이밍·인공지능(AI) 성능을 초슬림 폼팩터에 담았다"고 전했다.
글·사진=김나인 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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