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된 김숙 “쉰 진짜 예쁜 나이, 이제 헛짓 안 하겠구나 싶어”(김숙티비)

박수인 2025. 9.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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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이 현재 나이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9월 23일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김숙이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즐긴 후 숙소로 돌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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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티비kimsookTV’ 영상 캡처
‘김숙티비kimsook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현재 나이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9월 23일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김숙이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즐긴 후 숙소로 돌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숙은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 "내가 마흔이 됐을 때 너무 절망하고 있으니까 어떤 한 배우 선배님께서 '딱 예쁠 나이다. 뭔가 좀 알고 네가 뭘 좀 해도 되고 너무 예쁠 나이야' 하시더라. 그때부터 내가 모드가 바뀌었다. 그게 '비보'(비밀보장) 전이다. 지금 마흔 동생들이 마흔을 너무 걱정하는 거다. 그래서 '마흔은 진짜 예쁠 나이야' 얘기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나도 이제 쉰이 됐잖아. 쉰은 더 예쁠 나이다. 나는 위에 언니들 보고 가고 있잖아. 언니들한테 쉰 됐다고 하면 '이제 뭘 좀 아는 나이'라고 한다. (생각해 보면) 이제는 조금 경험치가 쌓였다, 이제는 헛짓은 안 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감사함이 좀 크다. 30대 때 피렌체 왔을 때는 감사함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걸 볼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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