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수시 논술고사 시작…연세대 시작으로 44개 대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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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부터 2026학년도 수시 논술고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올해 논술전형에는 일반전형 지원자의 절반이 몰리며 전년(42.52대 1)보다 높은 평균 4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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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이 치러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매경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mk/20250924112114683amnv.jpg)
24일 진학사가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44개 대학의 일반전형을 분석한 결과,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전체의 22%에 불과했지만 지원 비중은 49%에 달했다. 교과전형(15%), 종합전형(35%)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논술전형은 내신 실질 반영률이 낮아 내신에 자신 없는 수험생들이 ‘역전 카드’로 활용하는 대표 전형”이라며 올해도 이런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약계열 경쟁률이 높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아주대 약학과로, 5명 모집에 3541명이 지원해 708.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천대 의예과, 성균관대 의예과, 성균관대 약학과, 경희대 한의예과·인문 등도 5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계열에서는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한 국민대 경영학전공이 321.64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한양대 정치외교학과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민대 미디어전공이 3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고사는 오는 27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총 44개 대학에서 실시된다. 서울시립대와 성신여대도 27일에 자연계열 논술을 치른다. 28일에는 가톨릭대(의·약학 제외), 서경대, 성신여대(인문)가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이어 단국대, 을지대, 홍익대, 상명대가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른다.
우 소장은 “논술전형 경쟁률이 높아 보이지만 실제 논술고사 미응시자와 수능최저 미충족자를 제외하면 실질 경쟁률은 4분의 1 수준 이하로도 떨어진다”며 “논술고사 준비도 중요하지만, 수능최저가 적용되는 대학에 지원했다면 최저 충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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