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美 투어 중 의상·헤어 도구·굿즈 등 도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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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투어 중 공연 의상과 소품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에이라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마친 후 산호세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도둑이 스태프의 차량에 침입해 무대 의상과 헤어·메이크업 도구 등이 담긴 캐리어를 훔쳐 가는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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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투어 중 공연 의상과 소품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에이라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마친 후 산호세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도둑이 스태프의 차량에 침입해 무대 의상과 헤어·메이크업 도구 등이 담긴 캐리어를 훔쳐 가는 피해를 봤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황스러웠지만 현장 스태프와 아티스트가 쇼핑몰 등에서 급하게 (대체품을) 구해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려 영어로 “우리 짐이 전부 도난당했다. 의상, 헤어·메이크업 도구, 심지어 MD 굿즈까지 다 가져갔다”며 “그래도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 보자”고 적었다.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이후 솔로 가수,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는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 등 12개 도시를 거치는 대규모 미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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