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브라이언트와 1년 계약 ... 보장 않는 조건

이재승 2025. 9.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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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밑을 다진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토마스 브라이언트(센터-포워드, 208cm, 112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오히려 모블리의 부담을 줄이고, 그를 파워포워드로 좀 더 내세우고자 한다면, '앨런-낸스-브라이언트'로 이어지는 센터진을 꾸리는 게 나을 수 있다.

반면, 브라이언트는 센터임에도 뒤지지 않는 슛터치를 갖추고 있어 도너번 미첼, 데리우스 갈랜드와 픽게임에서 다른 강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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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밑을 다진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토마스 브라이언트(센터-포워드, 208cm, 112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이며,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는 이번 계약이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라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브라이언트는 NBA에 9번째 시즌을 맞을 전망이다.
 

클리블랜드는 이미 높이에서는 리그 최정상급 전력을 꾸리고 있다. 에반 모블리와 제럿 앨런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기 때문. 이번 여름에 래리 낸스 주니어까지 불러들이며 벤치 전력까지 다졌다. 여기에 브라이언트를 추가했다. 당장 얼마나 활용할지는 의문이나,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브라이언트는 수비에서 다소 취약한 면이 있다. 그러나 백업 센터로 활용한다면, 효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 오히려 모블리의 부담을 줄이고, 그를 파워포워드로 좀 더 내세우고자 한다면, ‘앨런-낸스-브라이언트’로 이어지는 센터진을 꾸리는 게 나을 수 있다.
 

브라이언트가 정상적으로 가세한다면, 클리블랜드 백코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앨런이 안쪽 수비와 전반적인 높이 구축에 중심을 잡는 반면, 모블리는 하이포스트에서 강점이 있다. 반면, 브라이언트는 센터임에도 뒤지지 않는 슛터치를 갖추고 있어 도너번 미첼, 데리우스 갈랜드와 픽게임에서 다른 강점을 가질 수 있다.
 

모블리도 중거리에서 이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브라이언트는 또 다른 장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전술적 범용을 넓힐 만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수비가 취약해 브라이언트가 팀에 가세한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출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유사시를 대비하면서도 센터진을 다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없지 않다.
 

그는 지난 시즌 마이애미 히트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뛰었다. 66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14.6분을 소화하며 6.5점(.508 .324 .859)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인디애나에서는 평균 6.9점(.515 .321 .830) 3.9리바운드로 벤치에서 큰 힘이 됐다. 플레이오프에서 활약은 돋보이지 않았으나, 지난 시즌 활약을 기점으로 다시금 빅리거로 남을 수 있게 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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