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스피 5천 공약, "특정 세력만 이익" vs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
- 한미 관계, 정문식 "총체적 난국... 사전 협의 부실했다는 건 인정해야" vs 최현덕 "정부, 총력 대응으로 한미 정상회담 무사히 치러"
- 사법 개혁, 최현덕 "국민 모두 염원하는 구조적 개혁 과제" vs 정문식 "대미 협상, 관세 협상부터 먼저 해결해야"
- 임기 내 코스피 5천, 정문식 "특정 세력·분야만 지수 견인...이 부분 문제 심각" vs 최현덕 "이재명 대통령 100일 동안 무려 22% 올라...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
- 내년 경기지사 선거, 최현덕 "관건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 누가 과연 잘 뒷받침할 것인가" vs 정문식 "전문가 집단 등 경험 있는 분 많아...해볼 만"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9월 23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정문식 전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

◆ 박성용: 2부 역시 다짜고짜로 채워갑니다. 다짜고짜 시즌2, 첫방송은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그리고 정문식 전 국민의 힘 중앙당 대변인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마저 이야기 이어갈텐데요. 앞서 한일관계에 대한 이야기 해 주셨는데, 이어서 답변을 해 주신다면요?
○ 정문식: 내부 만족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박사과정을 경영 마케팅을 했는데, 요즘에는 고객만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내부 고객 만족이거든요. 우리 국민이 먼저죠. 국민이 먼저인데, 저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8.15 광복절 사면이 있었어요. 그때 우리 나라 안에서 논란이 많았던 윤미향 전 의원을 사면하셨어요. 그러니까 이걸 안하시고 가셨다면 좋았겠죠. 그랬으면 훨씬 더 국민들이 이성적인, 실리위주의 외교를 한다고 보실 수 있었을텐데, 저는 어떤 느낌을 받았냐면은 우리가 임진왜란을 앞두고서 통신사로 정사랑 부사가 갑니다. 성함 또 다 말씀드리면 후손들이 싫어할 수 있으니까. 황정사랑 김부사가 가셔가지고 전쟁을 준비한다 안한다 가지고 격론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십만양병설을 주장하셨던데 힘이 실렸어야 됐는데 그렇게 안됐어요. 실제 언행일치가 안 된거죠. 가서 잘 살펴가지고 우리 정세에 맞게 하셔야 되는데. 저는 이번에도 이 대통령께서 정말 국익을 위해 하신다면 너무나도 좋겠는데, 국내에서 하신 행동을 보면 정신대 할머니들 후원금 횡령해서 유죄확정 되어가지고 공정과 정의의 상식에 반해서 젊은층한테 아주 비호감이고 지탄의 대상인 윤미향 전 의원을 특별 사면하고서 그것도 광복절에 가시니까 여기에 이제 중간에 계신 분이나 이런 분들이 퀘스천을 갖고 계신 분들한테는 행동의 진정성을 의심 받는거죠.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건 아까 국제 정세에서 일본에서의 역할에서도 일본에서도 그 얘길 하는거 아닙니까? 이 대통령이 진심인지 아닌지 이제 나머지 행동들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 이후에 후속적인 것들을 우리가 잘 살펴야 된다는 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국민의 민심, 후속 조치까지 언급을 해 주셨고요. 한일 관계도 그렇고 사실 한미 관계도 풀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관세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고, 최근에는 우리 근로자의 구금 사태까지 발생했어요. 한미 관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고, 어떤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먼저 해 주시죠.
● 최현덕: 네. 사실 우리와 미국의 관계는 혈맹입니다. 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미국은 6.25 전쟁 때 또 우리는 베트남 전쟁 때 함께 군인을 파견해서 함께 전쟁을 수행했습니다. 또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세계화 이 모든 과정에서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올해 초부터 관세 부과를 시작해서. 마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한다는 그 마가 정책을 하면서 지금 많은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에 우리는 윤석열 파면으로 인해서 치러진 조기 대선을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대로 정부가 대응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부족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총력 대응을 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을 무사히 치러냈고, 또 지금 그 후속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난데없이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다수의 우리 근로자들이 미국 정부에 의해서 불법으로 구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두에게 진짜 엄청난 충격을 준 것이죠. 근데 뒤늦게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이 유감도 표시하고 사과도 하면서, 이제 일단락되면서 지금 비자 문제를 비롯해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일본이 도장을 찍었는데 우리는 왜 도장을 안 찍냐, 근데 모두가 잘 알다시피 외교는 철저히 국익에 따라서 실리적으로 해야 됩니다. 일본과 한국은 GDP 규모도 다르고요. 그다음에 또 뭡니까? 외환 보유고도 확실히 차이 납니다. 또 미국은 일본과 무제한적인 통화 스와프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요구는 전혀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본처럼 그냥 무작정 도장을 찍을 수는 없고요. 우리는 오히려 미국이 못 가지고 있는 그 조선업 등 제조업의 강국, 그다음에 또 교육 훈련 이런 유리한 점을 내세우고 또 미국의 많은 애플이나 페이스북 같은 IT빅테크들도 우리 고급 인력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설명을 하면 제가 보기에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 정문식: 총체적 난국이죠.
◆ 박성용: 총체적 난국이다. 오늘 좀 강한 어조로 표현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요.
○ 정문식: 있는 그대로
◆ 박성용: 있는 그대로 예.
○ 정문식: 왜 그러냐면은 왜 총체적 난국이냐면은 외교는 사소한 게 없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실리 외교, 실용외교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교는 사전에 협의가 안 되면 사실은 정상회담 하면 안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말씀 다 맞는데, 그거를 사전에 다 조율을 하셔야 돼요. 그리고 가서 이시바처럼 마지막에 정상들이 만나서 최종 결정하고 설명하고 오셨어야죠. 그러면은 우리 잠깐만 100일 전으로 돌아가 봅시다. 그 당시에 이거 다 예견돼 있었어요.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도 이 문제가 나올 정도로, 그러면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제일 먼저 준비할 게 한미 통상 외교였어요. 통상 협상이었습니다. 근데 불과 며칠 전까지도 마지막 데드라인이다, 데드라인이다. 언론에서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다려 봐라 기다려 봐라 하다가 가가지고서는 숙소 문제, 배웅 문제, 합의서 발표 문제, 기자회견, 아무것도 안 돼요. 근데 왠지 모르지만 언론에서만 성공적인 회담을 마치고 왔다고 합니다. 근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든 전모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관세에서 우리 25% 지금 두들겨 맞아가지고 자동차 업계, 자동차 업계만 문제인가요? 지금 반도체라든가 벌벌 떨고 있어요. 사실은 엄청난 거죠. 사전 협의가 부실했다는 건 인정하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옛날부터 세종대왕께서도 말씀하신 게 있잖아요. 백성은 쌀이 곧 하늘이라고, 경제를 살리지 못한 대통령을 누가 존중하고 존경하겠습니까? 우리가 대미 의존도도 강하고 또 같이 어떻게 보면 공동 경제 상황인데, 이 문제 빨리 조속하게 해결해야 되고요. 처음에 이재명 대통령이 하신 얘기하고 지금하고 너무 다르잖아요. 처음에는 어떤 조건이든 잘 합의됐다. 걱정하지 마라. 근데 결과적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우리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고 지금 저녁에 같이 앉아서 가족끼리 얘기할 때도 이 문제가 나오잖아요. 우리 큰일 난 거 아니에요?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정말 최대한 빨리 이거 해결해야 됩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사전 준비가 부실한 것 같다 이렇게 언급을 해 주셨는데, 이제는 외교 문제를 넘어서 우리 정치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지난 8일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여야 대표와 회동을 했습니다. 당시 표면적으로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보였는데, 그 이후에 이제 여러 가지 문제들 특히 사법 개혁을 두고서 여야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해법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먼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문식: 저는 언제나 이제 이 협의라든가 이 정치는 많이 가진 사람의 양보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국민 통합도 기득권, 그리고 여당이 대통령이 먼저 손을 내밀고 같이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 나가시는 거지 지금처럼 극단적인 상황으로 만들어져 가지고 서로의 주장이 극과 극으로 부딪힌다. 국민만 불행해지죠. 그러면은 대통령께서 만나서 웃는 얼굴로 좋은 모습 보여주셨는데, 그다음에 행동들을 보여주신 게 있어서 국민들이 오해하기 좋은 걸 하시잖아요. 지금 여당에서 지금 배임죄 없앤다 본인이 재판받는 세 가지에 적용되는 혐의인데, 이런 것들 때문에 지금 사법 개혁이란 미명하에 하고 있지 않나라는 오해가 생기면 안 되죠. 이게 왜 급합니까? 조금 전에 나왔던 지금 대미 협상, 관세 협상 이게 더 중요한 거 아니에요? 이것부터 빨리 해결해야죠. 근데 지금 보세요. 우리 TV에 나오고 지금 뉴스에 나오고 있는 비중에서 대미 협상 관련돼 가지고서 지금 어떤 후속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통령이 언급하는 비중을 보세요. 정부 여당에서 준비하고 있는 내용의 비중을 보세요. 사법 개혁밖에 없습니다. 이거 사법 개혁한다고 미국하고 대미 통상이 해결되나요? 우리 경제가 좋아지나요? 외국 투자자가 좋아지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언행일치 해야 되고요. 통합과 모든 이런 협의는 대통령과 여당과 가진 사람들이 전향적인 자세로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최현덕: 네. 사실 이재명 대통령처럼 소통에 진심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선 다음 날 국회에서 취임식 하고 나서 바로 여야 대표끼리 만나서 회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추경안 시정연설할 때 국회에 가서 연설하고 나서도 바로 야당 석으로 가서 야당 의원들과 일일이 만나면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끝내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첫 지시한 게 영수회담 잡아라 그거였습니다. 통상 영수회담이라는 것은 보통 야당의 대표가 여러 차례 요구하면 대통령이 마지못해 끌려가면서 해 온 게 우리 정치 관례였습니다. 일례로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에 2022년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로 선출되고 나서 영수회담 하자고 여러 번 얘기했는데도 한 번도 만나주지 않고, 1년 8개월이 지난 작년 4월에야 비로소 처음 마주 대했습니다. 그만큼 이재명 대통령은 또 장동혁 대표하고도 단독 회담도 할 정도로 진심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검찰 개혁, 사법부 개혁은 대통령을 떠나서 우리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아주 오래된 구조적인 개혁 과제입니다. 이제 검찰 개혁뿐만 아니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법부 재판 문제, 이것도 마찬가지잖아요. 현재 조희대 대법원장은 파면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지난 3월 달에 지귀연 판사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취소했을 때, 그리고 그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에서 향응 접대 의혹에 휩싸였을 때 사실 한 게 별로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 국민들은 당연히 재판에 대해서 불신을 갖고 있는 것이고요. 그런 불신에 대해서 해소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법부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박성용: 네 알겠습니다. 정치 이야기만 해도 지금 시간이 사실은 1시간을 통 털어도 사실 두 분이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은데, 오늘 다짜고짜 시즌 2 첫 방송입니다. 오늘 첫 두 분이 이제 함께해 주셨는데 하실 얘기가 정말 많으신 것 같아요. 근데 저희가 시간 관계상 경제 얘기를 좀 하면서 일단 중앙정치 이야기는 좀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이제 코스피 이야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오늘도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이제 후보 시절에 이제 공약으로 5천 시대를 열겠다라고도 얘기했는데, 그런데 최근에 양도세 대주주 기준 문제가 또 이슈가 됐어요. 결국 투자자들의 반발 때문일까요? 기준을 50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는데, 두 분 향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최현덕: 네. 정말 오늘도 아까 보니까 방금 들은 뉴스에 따르면 오늘 코스피 지수가 3470으로 사상 최고치로 끝났다고 합니다. 정말 이재명 정부 들어서 국장이 굉장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제가 한번 비교를 해봤더니 취임 100일 됐을 때, 역대 대통령 취임 100일 됐을 때 코스피 지수의 등락률을 보니까 이재명 대통령 100일 동안 무려 22% 정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윤석열 대통령 때는 2.84% 마이너스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우리나라 국장이 왜 이렇게 저평가됐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됐냐,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지배 구조가 불투명하고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이 옛날부터 주식 투자를 직접 하면서 이익도 봤고 손해도 보면서 주식시장의 문제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오랫동안 과거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주장했듯이 상법을 개정해서 또 소수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이사회 기능을 활성화하고. 또 기업의 경영을 투명하게 하자 이렇게 얘기한 것이고요. 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주식 양도세 부과에 있어서 대주주 기준 역시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 박성용: 예. 물론 그렇죠.
● 최현덕: 이게 공정한 과세를 하기 위해서 심지어 박근혜 정부 때도 이렇게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는 처음에 25억에서 15억, 10억까지 낮췄습니다. 그런 기록이 다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제 여러 가지 급격한 세제 개편을 하게 된다면 또 주식 시장이 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시 원상 복구를 통해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이런 여러 가지 조치가 잘 시행된다면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거듭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저는 우리 지수가 이렇게 우상향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다. 어떻게 보십니까?
○ 정문식: 박성용 앵커님 주식하시나요?
◆ 박성용: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저만 들어가면 이게 잘 안 되더라고요.
○ 정문식: 근데 지금 실물 경제 좋아졌나요?
◆ 박성용: 제 입으로 답변드리기는 어렵고,
○ 정문식: 지금 제 주변에서 실제로 지금 활발하게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나이대들이니까 주식을 많이 하는데, 이런 얘기해요. 지수는 계속 올라가는데 내 주식은 안 올라가.
◆ 박성용: 이제 그거는 종목을 잘못 선택하실 수도 있고.
○ 정문식: 그렇죠. 근데 이제 지금 수혜주들이 거의 IT 쪽입니다. AI 쪽이고 하는데. 지난번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장 내부 정보 이용한 거 아니냐, 미공개 정보 이용하면 징역 2년 이상에 처하는 중형이에요. 근데 지금 보면은 우리 그냥 뭐 네이버는 얘기해도 되나요?
◆ 박성용: 포털 사이트 정도로 마무리 해주시죠.
○ 정문식: 포털 사이트 인사들이 입각하면서 30% 이상씩 막 올라갑니다. 그랬다가 다시 그분들이 이제 가라앉으면 다시 또 내려왔고 다시 올라갖고 했는데, 분명히 그 차액을 이득을 얻으신 분들이 있어요. 근데 그게 실질적으로 우리 국민들, 소위 말하는 우리 개미들이냐 그건 아니죠. 지금 국정기획위원회 분과위원장까지 하셨어요 이춘석 법사위원장께서. 그리고 이 AI 관련돼 가지고서 특정 업체 선정하는 날 매도하신 거 아니에요. 근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지금도 특정 세력과 특정 분야에서만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이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니냐. 그리고 이거는 그러면은 미리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그 사람들만 이득을 보시고. 왜 그러냐면 실물 경제가 좋아져서 모든 것이 다 좋아지고 있다. 지금 경제도 좋아지고 부동산도 좋아지고, 우리가 소득도 올라가 가가지고 월급도 올라가고 이런 상황이냐? 근데 월급도 안 올라가고 지금 경제 성장률이 올라갔습니까? 전혀 안 올라갔거든요. 근데 누군가는 지금 계속 이득을 보고 있어요. 근데 그게 과연 개미일 거냐? 안 그러면은 우리가 예전에 얘기했던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보고 있는 거냐.
◆ 박성용: 그 부분은 우리가 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정문식: 그럼요.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 정문식: 확실히 해야 됩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모신 김에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경기도 이슈도 좀 한번 다루긴 해야 될 것 같아요.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벌써부터 공천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경기지사 선거를 두고 벌써부터 다양한 움직임 움직임이 감지가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짧게 이 시간은 1분 30초씩 정도 먼저 민주당 분위기 어떠신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시간을 좀 정리하겠습니다.
● 최현덕: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8월 달에 6·3 지방선거 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여러 가지 공천 룰이라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년 지방선거가 꼭 1년 남았습니다만, 결국에 관건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누가 과연 잘 뒷받침할 것인가? 이런 데 초점이 모여 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역 살림을 누가 잘 할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8년과 경기도지사 3년을 통해서 유능한 행정가로서의 모습을 인정받아서 결국 대통령까지 되지 않았습니까? 사실 역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나가신 후보,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대선에 나가신 분 중에서 처음으로 대통령이 되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민주당 안에서 많은 주자들이 경기도지사를 성원하고 있는 것 같고요. 또 물밑 경쟁이 굉장히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박성용: 그래요?
● 최현덕: 네네.
◆ 박성용: 국민의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정문식: 사실 정권을 잃은 상태에서 그렇게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당히 지난번보다는 고무적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 이유는 이 지방선거는 역대적으로 정권에 대한 평가. 정권 심판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사실 너무 어렵다는 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와요. 그냥 일반적이었다면 저희한테 그렇게 좋은 환경이 절대 아니죠. 근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경제 성장률이 전혀 지금 안 움직이고 있고요. 지금 너무 먹고 살기 힘들다는 얘기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에요. 지방선거라는 것 자체가 행정 전문가고, 또 지방 경제 살림을 잘 살필 수 있는 살림꾼을 뽑는 선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야에서는 우리 쪽에 있는 국민의힘의 전문가 집단이라든가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해볼 만하다. 그리고 또 지금 여당의 독주와 독선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분명히 있을 거다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지금 한 1분 정도 남았어요. 그래서 끝으로 오늘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키워드로 했으니까, 한 30초 정도씩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 짧게.
○ 정문식: 저는 정말 실용외교 하셔가지고 빨리 미국과의 통상 협상 마무리하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코스피 지수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단어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실천입니다 실천. 실물 경제가 발전할 수 있게끔 뒷받침하시고요. 중대재해법으로 형사처벌하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벌금 내리는 나라는 있어도요. 이렇게 인신을 구속하거나 이런 식으로 경제 심리를 위축시켜가지고 기업 활동을 옥죌 수는 없습니다. 이런 거 빨리빨리 개선하셨으면 좋겠어요.
◆ 박성용: 알겠습니다.
● 최현덕: 지난해 비상계엄과 내란 이후 현재 여전히 내란은 진행형이고요. 우리 국민들이 많이 그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내란 세력을 척결하지 않으면 더 이상 우리나라에 발전할 기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하나 이제 더 이상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소중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노동 안전도 더욱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제가. 오늘 다짜고짜 2, 다짜고짜 시즌 2 마련해서 첫 방송 진행했는데요. 시간 관계상 여러 가지 질문을 못 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기회가 되면 다음 시간대에 마련해서 더 토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정문식 전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과 함께 했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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