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시장 5곳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한형진 기자 2025. 9. 24. 11:11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을 제주지역 전통시장 5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화북종합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환급 기준은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3만4000원~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을,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제주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화북종합시장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제주시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장날에 맞춰 각각 10월 2일과 4일에만 진행하니 유념해야 한다.
고정호 제주도상인연합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가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축산업 종사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명절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안전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많이 구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