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11경기 연속 안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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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1경기 연속 안타가 무산됐다.
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3-2로 이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0(156타수 39안타)으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2회 말 2루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6회 좌익수 뜬공, 8회 3루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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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1경기 연속 안타가 무산됐다.
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3-2로 이겼다. 김하성은 5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0(156타수 39안타)으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2회 말 2루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6회 좌익수 뜬공, 8회 3루 땅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0-1이던 4회 호수비를 펼쳤다. 2사 주자 1, 3루 상황에 워싱턴의 1루 주자를 런다운으로 몰았고 몸을 날리며 태그, 아웃시켰다.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애틀랜타는 최근 10연승, 시즌 75승째(83패)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25일 워싱턴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이어 27일부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3연전을 치른 뒤 올 시즌을 마감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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