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부끄럼녀' 송지우, 이은하 노래로 1절 끝나기도 전에 '합격' [우리들의 발라드]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고3 '부끄럼녀' 송지우 양이 1절도 끝나기 전에 '합격' 조명을 밝혔다.
지난 23일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가 첫 방송됐다.
이날 송지우 양은 1970~80년대 최고 허스키 보이스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러 1라운드를 가볍게 통과했다. 특히 송 양은 1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100명의 선택을 받아 9명의 연예인 탑백귀(심시단)단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 양은 앞서 제작전 사전 예심에서 "왜 이렇게 눈치를 보세요?"라는 물음에 "부끄러워서요"라고 말하며 "원래 무대 공포증이 좀 심한 편이어서 좀 망설였었는데요. 요즘 극복하고자 용기를 내서 지원하게 됐어요"라고 대답했다. 또 노래가 좋아 유튜브에서만 노래를 했던 송 양은 "사람들이 댓글로 응원도 많이 해주고 긍정적인 말을 많이 달아주셔서 그걸로 자신감을 얻어서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됐어요"라고 덧붙였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 사이에서 연예인 9명을 포함한 '대중픽 감별사'탑백귀 150인이 숨은 원석을 발굴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한 1라운드가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탑백귀 100인 이상의 선택을 받아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연예인 탑백귀로는 정재형·차태현·추성훈·전현무(MC)·박경림·대니 구·크러쉬·정승환·미미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일반 탑백귀와 동일하게 1표 씩을 행사했다.
SBS가 SM엔터테인먼트·SM C&C와 함께하는 발라드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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