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떠난다…"일하다 죽을 것 같아" [RE:뷰]

노은하 2025. 9.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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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평택에 직접 설계한 300평 규모의 대저택을 두고 귀농을 선택했다.

지난 23일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300평 평택집 두고 귀농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어느 순간 멍해질 때가 있더라. 일하다가 '이대로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때 '쉼이 필요하다'라는 걸 깨달았다"라며 귀농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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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평택에 직접 설계한 300평 규모의 대저택을 두고 귀농을 선택했다.

지난 23일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300평 평택집 두고 귀농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오랜 시간 꿈꿔온 집을 떠나 시골에서 살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전했다.

브라이언은 "어느 순간 멍해질 때가 있더라. 일하다가 '이대로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때 '쉼이 필요하다'라는 걸 깨달았다"라며 귀농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혼자 영국에 여행 갔을 때, 식당에서 밥을 먹고 저녁에는 모르는 사람들과 스몰토킹하던 시간이 좋았다"면서 한국 시골을 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전라북도 임실로 향한 브라이언은 "제작진분들이 찾아서 여기를 왔다. 나는 아무리 검색해도 이런 곳은 못 찾는다. 여기 와 있는 동네가 임실인데 처음 들어보는 동네다. 제가 알다시피 교포다. 교포 친구들도 모른다고 하더라. 그래서 더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시골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인식도 전했다. 그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시골 하면 벌레 많고 동물 냄새 심하고 불편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한국의 있는 시골이 다 그렇지 않다는 걸 직접 경험해보려 한다. 제작진이 이런 동네 찾아준 게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라이언은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가수다. 지난해 그는 MBC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을 통해 깔끔한 성격과 철저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또한 방송에서 헬스장과 수영장까지 갖춘 300평 규모의 평택 드림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시의 화려한 삶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은 브라이언의 '임실 귀농 라이프'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더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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