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맘' 강수정 "목요일 서울 가야하는데…" 초비상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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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태풍 18호 라가사의 홍콩 상륙을 앞두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수정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콩 태풍 또 옴"이라며 "아직은 잔잔한데 T10 이상 올 거라고 (한다), 아이들 학교 2일 동안 온라인 수업, 이렇게 철저하게 대비하는 모습이 좋긴 하다"라고 썼다.
앞서 홍콩 천문대는 전날 오후 2시 최대 풍속 230㎞/h의 강풍을 동반한 라가사에 대해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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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걱정한 '라가사' 뭐길래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태풍 18호 라가사의 홍콩 상륙을 앞두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수정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콩 태풍 또 옴"이라며 "아직은 잔잔한데 T10 이상 올 거라고 (한다), 아이들 학교 2일 동안 온라인 수업, 이렇게 철저하게 대비하는 모습이 좋긴 하다"라고 썼다.
이어 "그런데 나 목요일에 서울 가야 하는데 4시 비행기만은 취소하지 말아줘요"라며 "그전에 태풍 빨리 소멸되길"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앞서 홍콩 천문대는 전날 오후 2시 최대 풍속 230㎞/h의 강풍을 동반한 라가사에 대해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했다. 이는 2021년 홍콩을 강타한 태풍 '사올라'(210㎞/h)보다 강한 위력으로, 24일 오전 더 높은 수준의 경보가 발령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부터 홍콩에서는 최소 7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캐세이퍼시픽은 500편, 저가항공 HK익스프레스는 100편가량의 운항 중단을 예고했다. 광저우시는 모든 항공편을 전면 취소했다. 홍콩 교육당국은 유·초·중학교 전면 휴교를 결정했다.
제조업 중심지인 광둥성 선전시는 오후 6시부터 태풍·홍수 방지 1급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작업장과 사업장 운영이 전면 중단됐고, 시 공무원들에게는 '전투 준비' 자세를 갖추라는 비상령이 내려졌다. 시민들에게는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
중국 남부 마트와 슈퍼마켓은 주민들의 사재기로 텅 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농민들도 피해를 대비해 출하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라가사가 24일 정오에서 저녁 사이 광둥성 주하이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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