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류현진 후계자였는데...토론토, 알렉 매노아 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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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때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투수를 정리했다.
블루제이스는 24일(한국시간)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외야수 앤소니 산탄데르를 복귀시키면서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알렉 매노아(27)를 양도지명 후 웨이버했다.
그러나 블루제이스는 그를 콜업하지 않았다.
매노아는 웨이버 클레임을 거쳐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으며, 웨이버를 통과할 경우 블루제이스 소속 마이너리그 선수로 남거나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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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때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투수를 정리했다.
블루제이스는 24일(한국시간)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외야수 앤소니 산탄데르를 복귀시키면서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알렉 매노아(27)를 양도지명 후 웨이버했다.
매노아는 지난 2021년 빅리그에 데뷔, 4년간 75경기에서 29승 20패 평균자책점 3.34 기록했다. 류현진이 토론토에 있을 당시 팀내에서 가장 친한 동료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이후 내리막 길을 걸었다. 2년간 2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고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을 소화했다. 트리플A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7, 33 1/3이닝 19실점(11자책) 6피홈런 18볼넷 30탈삼진 기록했다.

스포츠넷은 매노아가 트리플A에서 패스트볼 최고 구속 92.3마일, 평균 90.5마일에 그쳤다며 아직 수술 이전의 위력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로스 앳킨스 블루제이스 단장은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런 결정들은 언제나 어렵다. 결국은 로스터 구성의 문제였다. 구단 뎁스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아주 중요한 몇주간 이 스태프를 지원하는데 있어 최선의 결정이라고 느꼈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말했다.
매노아는 웨이버 클레임을 거쳐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으며, 웨이버를 통과할 경우 블루제이스 소속 마이너리그 선수로 남거나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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