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워싱턴 만찬, 방탄차 대신 걸어오세요"…'주 방위군' 효과 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의 범죄 감소 노력을 과시하며 유엔 고위급을 만찬에 초대했다고 USA투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범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워싱턴DC는 미국 범죄의 중심지였다"며 "자, 12일 만에 완전히 안전한 도시가 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범죄 단속을 명분 삼아 지난달 워싱턴DC에 주 방위군을 배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의 주 방위군 배치에 대한 만족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수도 범죄 줄어들어 안전해졌다"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의 범죄 감소 노력을 과시하며 유엔 고위급을 만찬에 초대했다고 USA투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설을 통해 "뉴욕에 있다"며 "훨씬 더 안전해졌다고 느낀다. 범죄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범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워싱턴DC는 미국 범죄의 중심지였다"며 "자, 12일 만에 완전히 안전한 도시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두 저녁을 먹으러 가고 식당도 간다"며 "당신의 아내도 당신과 함께든 혼자든 거리 한가운데를 걸어 다닐 수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주 방위군은 모든 일을 처리했다"며 "우리는 1700명의 상습 범죄자를 원래 있던 나라로 돌려보내거나 감옥에 가뒀다"고 강조했다.
그는 "워싱턴DC는 이제 완전히 안전한 도시가 됐고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사실 우리는 지역 식당에서 함께 저녁을 먹고 (식당까지) 걸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탄차를 탈 필요는 없다"며 "백악관에서 바로 걸어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범죄 단속을 명분 삼아 지난달 워싱턴DC에 주 방위군을 배치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 경찰청장을 맡았다고 묘사했다.
현재까지 워싱턴DC엔 2300명이 넘는 주 방위군이 배치됐다. 이 중 1000명은 워싱턴DC에서, 나머지는 8개 주에서 각각 파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의 주 방위군 배치에 대한 만족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9일엔 백악관 인근에 있는 해산물 식당에서 내각 장관·보좌관들과 식사를 하며 범죄 감소를 자축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자들은 내 몸만 원해"…'모텔 살인' 김소영 드러난 '과거 행적'
- "15년 전 외도로 이혼 후 재결합, 아내에 전 재산 줬는데 '의부증'…지친다"
- "화재로 죽은 사람 자리는 언제 채용?"…대전 참사 망언한 취준생
- 어묵 가게서 100번 주문한 단골, 보여준 '계좌 이체 화면' 80번이 가짜 [영상]
- "잘생긴 완벽 남친, 입에선 악취" 20대 여성 고민…"성욕 뚝" 폭풍 공감
- "내게 소시오패스라 한 김동완, 그는 예전부터 개XX" 전 매니저 글 파문
- 아내 속옷에도 관심 없었는데…란제리 브랜드로 '1조 자산가' 된 이 사람
- '얼짱시대' 유혜주, 남편 불륜 루머 직접 언급 "황당…명백한 허위 사실" 일축
- "퇴사했을 뿐인데 '바닥 인생, 근본 없다' 얘기를 들었습니다" 시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두 자녀와 함께 할 집 계약 "구축아파트…인생 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