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美 투어 불운의 연속 "의상·굿즈 모두 도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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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 중인 가수 강다니엘이 공연 준비 물품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마친 후 22일 산 호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량 절도범들의 표적이 됐다.
이에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짐을 모두 도난당했다. 의상, 헤어, 메이크업 도구, 심지어 MD 굿즈까지 가져갔다. 그래도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보자"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예정된 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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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 중인 가수 강다니엘이 공연 준비 물품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마친 후 22일 산 호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량 절도범들의 표적이 됐다. 무대 의상. 메이크업 도구, 굿즈 등이 담긴 캐리어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짐을 모두 도난당했다. 의상, 헤어, 메이크업 도구, 심지어 MD 굿즈까지 가져갔다. 그래도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보자"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예정된 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됐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번 투어로 워싱턴, 뉴욕, 시카고, 댈러스, LA 등 미국 주요 12개 도시를 순회했으며, 산호세 무대를 끝으로 미국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에는 뉴저지에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이 공연 시작 약 2시간 전에 돌연 취소된 바 있다.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 올라 직접 관객들에게 사과했으며, 소속사 측은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현지 시스템의 준비 미비와 예기치 못한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안전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연의 티켓은 전액 자동 환불 처리됐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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