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예술전공 학생들의 한지공예…현지에서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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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있는 문화원 내에서 멕시코 국립예술학교 재학생들의 한지 공예 작품전을 열었다.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한 '미술관 속 실험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라 에스메랄다'(La esmeralda) 소속 예술전공 학생들이 창작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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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한지공예 작품 살피는 멕시코 관람객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제공.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yonhap/20250924092215103stgr.jpg)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있는 문화원 내에서 멕시코 국립예술학교 재학생들의 한지 공예 작품전을 열었다.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한 '미술관 속 실험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라 에스메랄다'(La esmeralda) 소속 예술전공 학생들이 창작물을 선보였다.
1927년 설립된 라 에스메랄다는 멕시코 국립예술문학청 산하 예술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학생들은 한지를 주된 소재로 삼아 다른 재료와 콜라주 방식을 통해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고 한국문화원 측은 설명했다.
이날 큐레이팅을 맡은 김영선 작가는 "학생들이 다양한 작품 세계를 발현할 기회로 삼은 것 같아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학교 측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
민수이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멕시코 차세대 예술가와 지속해 소통하면서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을 널리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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