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봉 감독, 홍콩 태풍으로 제30회 BIFF 부득 불참…"공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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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 감독 두치펑(두기봉)이 태풍으로 인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에 불참한다.
24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태풍으로 홍콩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두치펑 감독이 참석 예정이던 스폐셜토크와 GV 일정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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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홍콩 영화 감독 두치펑(두기봉)이 태풍으로 인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에 불참한다.
24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태풍으로 홍콩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두치펑 감독이 참석 예정이던 스폐셜토크와 GV 일정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두치펑 감독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아주담담 라운지에서 열리는 '이창동 x 두기봉 : 감정의 대가, 액션의 대가, 서로를 말하다' 섹션에 참석해 대담을 나눌 예정이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흑사회' GV에도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다만 '흑사회' 상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두치펑 감독은 홍콩 누아르 장르 영화 대가로 1980년 '벽수한산탈명금'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흑사회' 시리즈, '암화', '대사건', '마약전쟁', '매드 디텍티브' 등이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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