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한다던 AOA 지민, 비키니 입고 '황금 골반' 과시[스한★그램]

ⓒ지민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AOA 출신 지민이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체크 패턴의 비키니 톱과 노란색 하이웨이스트 하의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거나 잔디 위를 뛰노는 모습에서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묻어난다.

ⓒ지민 SNS

특히 마른 듯하면서도 건강한 비주얼과 은근히 드러나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흑발과 곳곳의 타투가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더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에서는 소녀 같은 발랄함도 엿보였다.

ⓒ지민 SNS

한편 지민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팀 탈퇴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고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2025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습니다. 첫 업로드 일은 곧 공개하도록 할게요"라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지민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