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NC, 밴드 육성 박차…에이엠피 데뷔 이어 하이파이유니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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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밴드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신인 밴드 에이엠피(AxMxP)가 데뷔 활동에 한창인 가운데 일본에서 K록 저력을 알려온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까지 국내에 재출격시킨다.
가요계에 '밴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에이엠피와 하이파이유니콘을 연이어 출격시키는 전략으로 '보이 밴드 명가'다운 존재감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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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년 4개월 만에 국내서 신보

24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하이파이유니콘은 내달 중 새 싱글을 내고 컴백 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이 국내에서 신보를 내는 것은 약 2년 4개월 만이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일본 TBS와 공동 기획하고 SBS미디어넷에 제작을 맡긴 한일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를 통해 데뷔시킨 밴드다. 엄태민(보컬), 김현율(리더, 기타), 손기윤(베이스), 허민(드럼), 그리고 유일한 일본 멤버인 후쿠시마 슈토(보컬) 등 5명이 속해 있다.

하이파이유니콘은 올해 SBS 드라마 ‘사계의 봄’ OST 작업에 참여해 오랜만에 국내 음악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5월에는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국내에서도 단독 공연을 열었다. 이들이 2년 4개월 만에 국내에서 내는 정식 컴백 싱글 활동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그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다수의 보이 밴드를 제작했다. 지난 10일에는 신인 밴드 에이엠피를 데뷔시켰다. 가요계에 ‘밴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에이엠피와 하이파이유니콘을 연이어 출격시키는 전략으로 ‘보이 밴드 명가’다운 존재감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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