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4개 유효슛 0개’ 황희찬, 컵대회 에버턴전 68분 활약···평점 6.5점, 팀은 2-0 승리 16강행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컵대회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만 적극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이 하나도 없었다.
황희찬은 24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6 카라바오컵(EFL컵)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될 때까지 뛰며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8월30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황희찬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68분을 소화했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4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공을 잡은 그는 골대를 향해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13분에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엔 공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34분과 후반 10분에 시도한 왼발 슈팅은 모두 수비수에 막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황희찬은 이날 패스성공률 88%(22/25), 그라운드 경합 7번 중 4회 승리 등을 기록했다.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팀내에서 두 번째로 낮은 평점 6.5점을 매겼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29분 마셜 무네치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어 황희찬과 교체 출전한 아로코다레가 후반 43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프리미어리그 팀인 에버턴을 따돌리고 16강에 해당하는 4라운드에 진출했다.
EPL에서는 득점 없이 개막 5연패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공식전 첫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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