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 비자 수수료 인상‥각국, '인재' 모시기 나서
유선경 2025. 9. 24. 07:34
[뉴스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현 1천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100배 인상을 했는데요.
그러자 각국 정부들이 이를 '인재 모셔오기'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영국은 자국의 전문직 비자 수수료를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세계 유수 대학 출신이나 권위 있는 상을 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비용을 완전히 면제하는 구상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인재를 위한 새로운 비자를 다음 달부터 도입해 취업 제안 등을 사전에 확보하지 않아도 중국에 들어와 공부하고 일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독일 디지털 산업계도 "미국의 새 정책이 독일과 유럽이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고, 한국 정부도 글로벌 이공계 인력을 국내로 유치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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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59230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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