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착한 박성웅 또 본다…무공해 힐링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출격

장진리 기자 2025. 9.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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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안방에 무공해 힐링을 몰고 온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성웅은 새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 출연한다.

극 중에서 박성웅은 도시에서 연리리로 이주한 가족의 가장 태훈 역을 맡는다.

특히 박성웅은 KBS2 대하드라마 '대왕문무' 출연 물망에도 올라 쉴 틈 없는 차기작 행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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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성웅이 안방에 무공해 힐링을 몰고 온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성웅은 새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 출연한다.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강제 이주당한 도시 가족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도파민 디톡스' 농촌 힐링 드라마다.

극 중에서 박성웅은 도시에서 연리리로 이주한 가족의 가장 태훈 역을 맡는다.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찐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무해한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웅은 최근 다채로운 결의 작품으로 '안방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년 배우들이 총출동했던 '개소리'에서 순하고 착한 성품의 소유자 이기동으로 '코믹 DNA'를 입증했던 만큼, 또 한 번의 '착한' 박성웅의 '믿고 보는' 활약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박성웅은 KBS2 대하드라마 '대왕문무' 출연 물망에도 올라 쉴 틈 없는 차기작 행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심우면 연리리'는 영화 '수운잡방'과 단막극 '보통의 재화', '비트윈'을 연출하고, '24시 헬스클럽'을 공동 연출한 최연수 PD가 연출하고, '상류사회', '오케이 마담', '싱글 인 서울'을 각색하고 '연애 빠진 로맨스', '롱디' 각본을 쓴 왕혜지 작가가 극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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