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건축' 전현무, 열애설도 없이 웨딩사진부터 공개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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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임우일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 마지막 회에는 한강 힙플레이스 정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박선영, 임우일과 함께 한강 여행에 나섰다.
임우일은 "저에게는 예전에 한강이 무서운 공간이었다"며 "한강 고수부지에 가면 무서운 형들이 드럼통에 불 피우고 있고, 오토바이 폭주족도 많았다. 요즘 말로 그래피티지, 래커로 낙서돼 있고"라고 과거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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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현무가 임우일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 마지막 회에는 한강 힙플레이스 정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박선영, 임우일과 함께 한강 여행에 나섰다. 한강대교 위에는 호텔이 있어 마치 강 위에 떠 있는 듯한 뷰가 인상적이었다. 임우일은 "여기 호텔이 있다고 누가 상상하냐"며 깜짝 놀랐고, 전현무는 "작년 7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는데, 예약이 9월까지 꽉 찼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 전현무와 임우일은 흡사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사진을 남겼다. 전현무는 "우리 신혼부부라고. 진짜 징그럽다"고 말했고, 임우일은 전현무 품에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임우일은 "저에게는 예전에 한강이 무서운 공간이었다"며 "한강 고수부지에 가면 무서운 형들이 드럼통에 불 피우고 있고, 오토바이 폭주족도 많았다. 요즘 말로 그래피티지, 래커로 낙서돼 있고"라고 과거 시절을 떠올렸다.
전현무도 "1990년대, 2000년대 초반 한국 영화 보면 다리 밑에서 싸우지 않았냐"며 공감했다. 임우일은 "옛날 한강 생각하면 음습하고 어두운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한강변은 수달, 맹꽁이 등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많은 시민들이 찾는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그중에서 노들섬은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참여해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임이 언급됐다.
한편 MBC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는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예술 등 장르를 뛰어넘는 건축 토크쇼다. 건축물에 담긴 의미를 탐색하고 다양한 지식을 탐구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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