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첫 골 넣고 한국팬들부터 챙긴 손흥민 “한인 팬들 응원, 정말 큰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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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3, LAFC)은 한인팬들 밖에 모른다.
후반 46분 추가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데니스 부앙가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짧은 시간에 벌써 6골, 3도움이다.
손흥민은 "한국 팬들이 많았다. 팬들이 경기장에 와서 가장 큰 응원을 해준다는 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선수로서 정말 특별한 기분이다. 경기 결과와 행복을 통해 항상 무언가를 되돌려주고 싶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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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캡틴 손흥민(33, LAFC)은 한인팬들 밖에 모른다.
LAF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AFC는 리그 3연승을 이어가며 서부 컨퍼런스 4위 자리를 지켰다.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LAFC가 전반 14분 베라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후반 46분 추가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데니스 부앙가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poctan/20250924065140283zjhh.jpg)
손흥민은 불과 2분 뒤 간결한 왼발슛으로 역전골을 뽑았다. 국가대표팀까지 5경기 연속골이다. 손흥민은 최근 MLS 3경기서 무려 5골을 대폭발시키고 있다. 손흥민은 짧은 시간에 벌써 6골, 3도움이다.
경기 후 손흥민은 홈팬들에게 감사를 먼저 표했다. “원정이든 홈이든 골을 넣는 건 큰 영광이다. 홈에서 관중이 가득 찬 경기장에서 골을 넣는 건 더욱 특별하다. 두 번째 홈 경기에서 골을 넣고 승리까지 거머쥐게 되어 기쁘다. 오늘 밤은 정말 환상적인 밤”이라고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손흥민이 천문학적인 돈을 제시한 사우디리그를 마다하고 미국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팬들이었다. LA는 미국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가장 큰 곳이다. 많은 한인들이 손흥민을 보기 위해 응원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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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팬들의 응원에 대해 손흥민은 “솔직히 말해서 그런 환영이나 응원은 기대도 안 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처럼 들리지만 저는 그런 게 좋다. 그게 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고 축구 선수로서 사랑받는 이유”라며 행복함을 숨기지 못했다.
팬들을 보면 없는 에너지도 생긴다. 손흥민은 “한국 팬들이 많았다. 팬들이 경기장에 와서 가장 큰 응원을 해준다는 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선수로서 정말 특별한 기분이다. 경기 결과와 행복을 통해 항상 무언가를 되돌려주고 싶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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