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팔 가득 꽃이 피었네…타투가 '너무 힙해'
이승길 기자 2025. 9. 24. 06:0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AOA 출신 가수 지민이 힙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지민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보랏빛 슬리브리스를 입고 식사 자리에 앉아 포크로 음식을 들어 올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팔 가득 새겨진 다채로운 타투가 눈길을 끌며, 자유분방하면서도 개성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민의 짧은 단발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청순함과 동시에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타투가 예술 작품 같다”, “역시 힙한 지민다운 스타일”, “자유로운 분위기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민은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단발머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강렬한 랩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하지만 2020년 팀 내 불화 논란으로 탈퇴하며 연예계를 떠났다가, 2022년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솔로 앨범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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