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엔총회 중 가자시티 지상전 계속…"최소 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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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주간을 맞아 가자지구 종전을 요구하는 국제사회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에서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은 가자시티에서 3개 사단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요르단군 당군은 전날 IDF가 가자시티 내부까지 진격하면서 야전병원을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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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벨기에 등 팔레스타인 국가 추가 인정
트럼프 "하마스에 대한 보상…인질 석방하라"
![[와디 가자=AP/뉴시스] 23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와디 가자 인근 도로에서 주민들이 이스라엘군 공격을 피해 남부로 피란 가고 있다. 유엔총회 주간을 맞아 가자지구 종전을 요구하는 국제사회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에서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다. 2025.09.24.](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newsis/20250924012340993ixzj.jpg)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유엔총회 주간을 맞아 가자지구 종전을 요구하는 국제사회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에서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은 가자시티에서 3개 사단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병력이 도시 깊숙이 진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자시티에서 폭탄을 설치 중이던 하마스 요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며 영상도 공개했다.
팔레스타인 매체는 IDF 병력이 가자시티 텔 알하와 지역의 요르단 야전병원 부지를 급습, 굴착 작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IDF는 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요르단군 당군은 전날 IDF가 가자시티 내부까지 진격하면서 야전병원을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알자지라는 가자시티에서 공습이 더욱 거세졌다으며, 지상군이 도시 남부로 진격했다고 전했다. 이날 들어 가자 전역에선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보건부는 포위된 지역의 병원들이 연료 부족으로 수일 내 필수과를 폐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AP/뉴시스] 아날레나 베어보크 유엔총회 의장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회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4.](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4/newsis/20250924012341165zurm.jpg)
193개 유엔 회원국이 집결하는 제80회 유엔 총회 기간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규탄과 우려 목소리는 고조되고 있다.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몰타는 이날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한 유엔 회원국 목록에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호주, 캐나다, 포르투갈도 전날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발표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가자 전쟁은 기본적인 인간성을 저버린 결정의 결과"라며 "그곳에서 사망과 파괴의 규모는 내 임기 중 발생한 어떤 분쟁보다도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국가 원수 중 첫 연설에 나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에 변경의 여지가 없지만, 가자지구에서 계속되는 학살을 정당화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규탄했다.
반면 이스라엘 맹방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은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라며, 하마스에 인질을 전원 석방하라고 책임을 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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