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도 놀란 전소민 근황..핼쑥한 얼굴에 “왜 이렇게 살 빠졌냐”(지편한세상)

임혜영 2025. 9. 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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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살 빠진 전소민을 걱정했다.

이날 지석진은 이상엽, 전소민, 이미주와 제주로 여행을 떠났다.

지석진은 전소민을 향해 "너 근데 왜 그렇게 살을 뺀 것이냐"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일부러 뺀 것이 아니라 빠진 것이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얘 지금 연극하고"라며 공감했고, 전소민은 "나 힘들었다. 공연도 그렇고 스케줄이 이것저것 겹쳐가지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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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지석진이 살 빠진 전소민을 걱정했다.

지난 23일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제주에서 희노애락? 아니죠 레전드 앙숙 케미 4인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석진은 이상엽, 전소민, 이미주와 제주로 여행을 떠났다. 

카페를 찾은 이들. 지석진은 전소민을 향해 “너 근데 왜 그렇게 살을 뺀 것이냐”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일부러 뺀 것이 아니라 빠진 것이라고 답했다. 전소민은 “이번 한 달이 너무 힘들었다. 진짜”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얘 지금 연극하고”라며 공감했고, 전소민은 “나 힘들었다. 공연도 그렇고 스케줄이 이것저것 겹쳐가지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지석진은 “지금 57kg 나가겠다”라고 장난을 쳤고, 전소민은 어이가 없다는 듯 분노를 표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지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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