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산업 창업기업 5곳과 울산항만공사, 항만기술실증 지원사업

오상민 기자 2025. 9. 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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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해운물류산업 창업기업 5개사와 함께 항만기술실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UPA의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실무형 해상물류 창업 Flame'에 참여한 기업 중 항만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증 대상 기술은 △AI(인공지능) 기반 업무자동화(카이어) △선박 탄소배출량 예측(데이터플레어) △특수차량 번호판 인식(파킹고) △건설안전 원격관리(토즈)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실시간 모니터링(수디벨로퍼스) 등이다.

이번 실증은 항만 연관 분야 국정과제인 AI, 안전, 에너지 전환과 맞물려 있어 창업기업 성장에도 발판이 될 전망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창업기업은 해운물류산업 스마트화의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사업 성과를 토대로 울산항을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 국고보조금으로 추진되는 '실무형 해상물류 인재양성 및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