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대결’ 9월 들어 나란히 부활한 오지환·노시환, 1위 전쟁의 열쇠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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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물론, 이제는 공격에서도 '열쇠'를 쥔 야수들이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1위 팀인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운명의 3연전 맞대결을 벌인다.
LG 오지환(35)과 한화 노시환(25)의 활약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린다.
팀 주전 유격수인 오지환의 타격 부활은 LG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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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1위 팀인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운명의 3연전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의 경기 차는 23일까지 단 3경기. LG와 한화의 정규시즌 우승 경쟁은 이번 3연전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 LG는 매직넘버 ‘5’의 깔끔한 소멸을, 한화는 막판 대역전극을 노린다.
양 팀은 이번 3연전에 맞춰 선발 마운드를 최정예 조합으로 꾸린다. LG는 일찌감치 앤더스 톨허스트,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조합을 예고했다. 한화는 비 예보가 있는 24일 경기의 우천취소 여부에 따라 선발 카드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3연전 첫 경기인 26일엔 ‘에이스’ 코디 폰세가 선발투수로 우선 나설 확률이 높다.

오지환은 올해 전반기 71경기에서 타율 0.218, 7홈런, 28타점, 26득점 등의 성적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극심한 타격 슬럼프로 인해 지난 6월엔 퓨처스군(2군)행을 통보받기도 했다.
그러나 오지환은 후반기 49경기에선 타율 0.300, 8홈런, 33타점, 29득점 등을 기록하며 부활 소식을 알렸다. 특히 9월 들어선 12경기에서 타율 0.404, 2홈런, 15타점, 9득점 등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맞서는 한화 노시환 역시 전반기의 부진한 모습을 최근 깔끔히 털어낸 모습이다. 노시환은 전반기 87경기에서 타율 0.232, 17홈런, 59타점, 57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기 50경기에선 타율 0.303, 15홈런, 41타점, 38득점을 마크했다. 정확도 면에서 효율을 크게 높인 게 단연 눈에 띈다.
노시환의 9월은 특히나 뜨겁다. 그는 13경기에서 타율 0.417, 7홈런, 21타점, 11득점 등의 성적을 만들었다. 기어코 시즌 30홈런과 100타점까지 달성, 4번타자의 위용을 되찾았다.

두 내야수는 큰 이상이 없는 한 이번 3연전에 각각 유격수와 3루수로 선발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공·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선수들. 상대의 단단한 마운드를 무너뜨릴 열쇠는 결국 이들이 쥐고 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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