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미주 투어 중 스태프 짐 다 털렸다…"그래도 재밌는 공연 해보자"

김현희 기자 2025. 9. 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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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미주 투어 중 스태프들의 짐이 모두 털리는 사고를 당했다.

강다니엘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로 "모든 스태프들의 짐이 도난당했다.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 용품에 심지어 MD 굿즈까지 다 가져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우리 재밌는 쇼를 해보자. 저는 괜찮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을 시작으로 22일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까지 콘서트 '액트 : 뉴 에피소드'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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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 블루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강다니엘. 23.8.2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미주 투어 중 스태프들의 짐이 모두 털리는 사고를 당했다. 

강다니엘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로 "모든 스태프들의 짐이 도난당했다.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 용품에 심지어 MD 굿즈까지 다 가져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우리 재밌는 쇼를 해보자. 저는 괜찮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을 시작으로 22일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까지 콘서트 '액트 : 뉴 에피소드' 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오는 26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28일 상파울루, 30일 멕시코 시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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