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1억'에 고3 수험생들···의대보다 SK하이닉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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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모집에서 SK하이닉스 계약학과 경쟁률이 의대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한양대 반도체공학과는 모두 올해 수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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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모집에서 SK하이닉스 계약학과 경쟁률이 의대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한양대 반도체공학과는 모두 올해 수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늘었다. 세 학교 중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곳은 한양대다. 한양대 반도체공학과는 2026학년도 수시에서 32명을 모집했는데 1171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36.59대 1이다.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같지만 지원자는 194명 늘었다.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도 지원자가 증가했다. 20명 선발에 970명이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48.5대 1이다. 지원자는 전년 대비 209명 많아졌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28명 모집에 337명이 지원했다. 계약학과 세 곳의 합산 기준 경쟁률은 30.98대 1이다. 전년도에는 28.15대 1이었다.
입시업계에서는 의대 지원이 위축되고 SK하이닉스 계약학과 지원자가 늘어나는 모습이 정시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전체적으로 안정지원 경향이 나타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성과가 두드러져 관련 계약학과에 지원자가 증가했다”며 “기업 경영 현황이나 업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SK하이닉스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는 정시에서도 수험생들이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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