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美 투어 중 도난 사고 당했다 "의상→MD 굿즈까지 다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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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미국투어 중 도난 사고를 당했다.
23일 소속사 에이라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공연을 위해 이동 중 도둑이 스태프의 차량에 침입해 무대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도구 등이 담긴 캐리어를 훔쳐 가는 피해를 당했다.
금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짐을 모두 도난당했다. 의상, 헤어, 메이크업 도구, 심지어 MD 굿즈까지 가져갔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면서 상세한 사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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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미국투어 중 도난 사고를 당했다.
23일 소속사 에이라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공연을 위해 이동 중 도둑이 스태프의 차량에 침입해 무대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도구 등이 담긴 캐리어를 훔쳐 가는 피해를 당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인근 쇼핑몰에서 공연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 등을 구매해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짐을 모두 도난당했다. 의상, 헤어, 메이크업 도구, 심지어 MD 굿즈까지 가져갔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면서 상세한 사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보자"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긍정 마인드를 보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영어 싱글 '노 데이'(NO DAY)' 발매 이후 워싱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현지 사정으로 뉴저지 공연이 당일 취소된 가운데 강다니엘은 직접 공연장을 찾아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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