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돌연 핼쑥해진 전소민 근황에 깜짝 "왜 그렇게 살이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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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핼쑥해진 배우 전소민을 걱정했다.
23일 '지편한세상' 채널에는 지석진, 이상엽, 전소민, 이미주가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지석진은 한 카페에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소민을 보며 "너 근데 살을 왜 그렇게 뺀 거야"라며 걱정했다.
걱정하던 지석진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 "그래서 지금 57kg 정도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지석진이 쓰고 있는 모자를 치며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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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핼쑥해진 배우 전소민을 걱정했다.
23일 '지편한세상' 채널에는 지석진, 이상엽, 전소민, 이미주가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지석진은 한 카페에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소민을 보며 "너 근데 살을 왜 그렇게 뺀 거야"라며 걱정했다. 이에 전소민은 "빠진 거다. 이번 한 달이 진짜 너무 힘들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지석진은 "연극도 하고..."라며 안쓰러워했고 전소민은 "공연도 그렇고 스케줄이 이것저것 겹쳐서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걱정하던 지석진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 "그래서 지금 57kg 정도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지석진이 쓰고 있는 모자를 치며 티격태격했다. 이미주는 "난 뺐다가 너무 해골 같아서 찌웠다"라고 이야기했고 지석진은 "그럼 넌 55kg?"라며 장난을 이어갔다.
전소민은 "왜 자꾸 나한테는 57kg라고 해? 오빠 머리 많아요? 잡아 뜯기고 싶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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