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만 빠졌네…이병헌→송강호 'JSA' 배우, 25년 만에 뭉쳤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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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주역들이 모였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박찬욱 감독의 연출작으로 배우 이병헌, 송강호, 김태우, 신하균, 이영애 등이 출연했다.
앞서 지난 2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 송강호 등이 '공동경비구역 JSA'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시사 및 GV행사 자리에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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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주역들이 모였다.
이병헌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시간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는 글을 올리며 배우 송강호, 신하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2일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 뒷풀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추정된다. 송강호과 신하균은 '공동경비구역 JSA', '박쥐' 등으로 박찬욱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박 감독의 신작 개봉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진다.

함께 업로드된 다른 사진은 2000년 개봉작 '공동경비구역 JSA' 스틸 이미지로 세 배우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5년 전 풋풋하고 앳된 세 배우의 얼굴은 반가움을 자아낸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박찬욱 감독의 연출작으로 배우 이병헌, 송강호, 김태우, 신하균, 이영애 등이 출연했다. 극중 송강호는 북한군, 이병헌과 김태우는 남한군을 연기했으며 이영애는 한국계 스위스인 군 정보단 소령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했다. 앞서 지난 2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 송강호 등이 '공동경비구역 JSA'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시사 및 GV행사 자리에서 재회했다.
이병헌은 '어쩔수가없다'로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이병헌,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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