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 이레 도우러 나섰다가 폐차에 갇혔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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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이 이레를 위해 나섰다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4회에는 조필립(배현성)이 이시온(이레)을 위협에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밖으로 나선 이시온은 자신을 걱정하는 조필립에게 "멀쩡하다니까. 맨날 빌빌대더니. 좀 전에는 뭐냐?"고 물었다.
한편 신사장(한석규)은 뒤늦게 이시온과 함께 조필립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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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현성이 이레를 위해 나섰다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4회에는 조필립(배현성)이 이시온(이레)을 위협에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온은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을 괴롭혀 온 최용팔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폭행을 당했다. 그 순간 나타난 조필립이 최용팔을 제압하고 이시온을 구했다.
함께 밖으로 나선 이시온은 자신을 걱정하는 조필립에게 "멀쩡하다니까. 맨날 빌빌대더니. 좀 전에는 뭐냐?"고 물었다. 조필립은 "언제 빌빌댔어 내가. 나 경찰대 나왔다니까? 태권도 3단에 검도 2단"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시온은 "또 잘 난 척"이라고 했다.
이시온은 조필립에게 "저 자식 때문에 자퇴한 건 아니야"라며 오토바이 헬멧을 내밀었지만, 조필립은 거절했다. 이시온이 "설마 다시 가게? 최용팔 생양아치에 X라이야. 엮이면 골치 아파"라며 만류했다. 하지만 조필립은 "괜찮아. 나랑 엮이면 용팔이가 더 골치 아파. 걱정 마. 위험한 짓 안 해. 통닭값만 받아서 갈게"라고 말했다.
다시 최용팔이 사는 곳을 찾아간 조필립은 그냥 돌아서 계단을 내려갔다. 그 순간 최용팔이 문을 열고 나와 뒤에서 조필립을 기습했다. 조필립은 그대로 쓰러져 위기를 맞았다.
한편 신사장(한석규)은 뒤늦게 이시온과 함께 조필립을 찾아나섰다. 신사장은 "신호는 가는데 전화 안 받아"라고 말했다. 그 시각, 조필립은 폐차 직전의 차 안에 갇힌 채 "여기 사람 있어요!"라고 외쳤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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