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슈 매코너헤이 "원래 꿈은 수도사… 친구 만류로 할리우드行" [할리웃통신]

양원모 2025. 9. 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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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매슈 매코너헤이(55)가 배우가 되기 전 수도사가 될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매코너헤이는 20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수도자의 길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친구 만류로 마음을 접었다고 밝혔다.

매코너헤이는 "내 소명은 수도사가 되는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좋은 수도사가 됐을 것"이라며 "신에게 헌신하고 모든 자연물에서 항상 신을 보는 삶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네딕트회 수도사였던 친구가 매코너헤이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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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매슈 매코너헤이(55)가 배우가 되기 전 수도사가 될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매코너헤이는 20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수도자의 길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친구 만류로 마음을 접었다고 밝혔다.

매코너헤이는 "내 소명은 수도사가 되는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좋은 수도사가 됐을 것"이라며 "신에게 헌신하고 모든 자연물에서 항상 신을 보는 삶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네딕트회 수도사였던 친구가 매코너헤이를 설득했다. 현재 수도원장이 된 친구는 "너는 소통하는 사람이고, 이야기꾼이다. 은둔 생활을 하지 말라"며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네가 지닌 재능이다. 수도사나 은둔자가 돼 그 재능을 묻어버리지 말라"고 조언했다.

매코너헤이는 한때 냉소주의에 빠져있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방식, 낮은 신뢰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리하려는 태도를 보며 냉소적이 됐다"며 "이제는 냉소주의가 질병이라고 믿는다. 혼란스러운 시기에는 시를 쓰며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매코너헤이는 과거 여성 편력으로 수많은 가십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지만, 현 아내 카밀라 알베스를 만난 뒤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매코너헤이의 차기작은 2018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태를 바탕으로 한 애플 TV+ 오리지널 영화 '더 로스트 버스'다. 영화에는 장남 레비(17)와 친어머니 케이(93)도 출연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매슈 매코너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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