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급 1티어’ 속보! ‘韓 철기둥’ 김민재 돌아왔다, 15분 재활 훈련 소화…“뮌헨은 베르더 브레멘전 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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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철기둥' 김민재가 돌아왔다.
'빌트'는 "김민재는 뮌헨의 새로운 재활 책임자 (벤자민)조머와 짧은 재활 훈련을 소화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가벼운 조깅, 짧은 패스 훈련, 볼 컨트롤 연습, 그리고 종아리 기동성 회복 훈련이 포함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베르더 브레멘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뮌헨 내부에서는 희망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출전하기 위해선 팀 훈련에 부분적으로라도 합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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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철기둥’ 김민재가 돌아왔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지난 호펜하임과의 맞대결에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전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그였기에 대단히 아쉬운 순간이었다.
불행 중 다행히 김민재는 큰 부상을 피했다. 단순 피로 문제이기에 회복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독일 매체 ‘빌트’에 의하면 김민재는 15분 동안의 짧은 재활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베르더 브레멘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뮌헨 내부에서는 희망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출전하기 위해선 팀 훈련에 부분적으로라도 합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오랜만에 최고의 기회를 잡았다. 2024-25시즌 아킬레스건 문제, 그리고 올 여름에는 요나탄 타가 합류하면서 계속 위기였다.

‘빌트’는 “김민재는 호펜하임전에서 결정적인 블록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수개월 동안 이어진 아킬레스건 문제, 그리고 여름 이적설과 벤치 신세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활약은 오랜만에 등장한 희망 신호다. 이제 그는 종아리 문제로 다시 기세가 꺾이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민재 외 이토 히로키, 알폰소 데이비스도 재활 훈련에 나섰다. 두 선수 모두 3월에 부상당한 뒤 지금껏 개인 훈련만 소화했다. 그리고 재활 훈련에 돌입, 11월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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