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에 약했던’ 장윤철, ‘매시아’ 김정우 꺾고 4시즌 연속 4강(종합) [ASL]

고용준 2025. 9. 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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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저그에 약하다는 평가를 잠시 접어도 될 것 같다.

김민철 김명운 등 내노라하는 저그들이 탈락한 상황에서 장윤철이 김정우까지 제압하고 4시즌 연속 AS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장윤철은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20 8강 김정우와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5세트까지 네 번의 세트를 잡아내면서 4-1로 역전, 두 번째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ASL 시즌17부터 4시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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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치동, 고용준 기자] 이제는 저그에 약하다는 평가를 잠시 접어도 될 것 같다. 김민철 김명운 등 내노라하는 저그들이 탈락한 상황에서 장윤철이 김정우까지 제압하고 4시즌 연속 AS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장윤철은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20 8강 김정우와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5세트까지 네 번의 세트를 잡아내면서 4-1로 역전, 두 번째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ASL 시즌17부터 4시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장윤철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김정우의 노련한 연속 드롭에 자원 수급에 제동을 걸리면서 1세트를 패하면서 시작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장윤철의 반격이 시작됐다. 다크템플러와 속도 업그레이드 질럿을 동반한 번득이는 압박으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에서는 공중전을 선택한 김정우의 의도를 빠르게 파훼하면서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4세트에서도 김정우의 강력한 압박에 다수의 일꾼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과감하게 한 방 러시를 선택하며 승리, 세트스코어를 3-1로 앞서나갔다. 

기세를 탄 상황에서 화끈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인구수 200을 꽉 채운 상태에서 김정우의 올인 러시를 양과 질적 우위를 확실하게 유지하면서 5세트 녹아웃을 압도, 4-1 완승의 쐐기를 박았다. 

◆ ASL 시즌20 8강전
▲ 장윤철 4-1 김정우
1세트 장윤철(프로토스, 1시) [울돌목] 김정우(저그, 7시) 승
2세트 장윤철(프로토스, 1시) 승 [메트로폴리스] 김정우(저그, 5시)
3세트 장윤철(프로토스, 11시) 승 [도미네이터 SE] 김정우(저그, 3시)
4세트 장윤철(프로토스, 5시) 승 [리트머스] 김정우(저그, 1시) 
5세트 장윤철(프로토스, 7시)승 [녹아웃] 김정우(저그, 5시)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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