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윤석열 오빠"에 격분한 나경원…6년 전에도

이성대 기자 2025. 9. 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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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빠가 돌아왔다 >

어제였죠.

법사위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윤석열 오빠" 발언을 했는데 오늘까지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나경원 의원이 퇴장명령에 항의하는 도중 추미애 위원장이 갑자기 "윤석열 오빠" 발언을 했었죠.

일단 그 장면 보고 가겠습니다.

[추미애/국회 법사위원장 (어제) : 이렇게 하는 것이 윤석열 오빠한테 무슨 도움이 되십니까, 나경원 의원님?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어제) : 무슨 말씀을 하는 거예요. 윤석열 대통령 얘기를 왜 합니까, 여기서!]

당사자인 나경원 의원은 저 발언이 선 넘은 저급한 성별을 희화화하는 발언이라고 오늘 사과하라고
나섰습니다.

[앵커]

법사위가 계속 시끄럽네요. 희화화 논란, 성별 희화화다라는 논란까지 불거졌네요.

[기자]

그런데 참고로 나경원 의원에 대한 오빠 발언 논란이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 당시, 민주당의 이종걸 의원이 저렇게 장외투쟁에 나선 황교안 당시 대표를 비판한다면서 나경원 의원의 이름을 빌려다가 '황교안 오빠, 나경원 올림' 이런 글을 써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그 문구를 삭제했었고요. 지금 어쨌든 이 문제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추미애 위원장 사과하라 요구하고 있고. 반면에 민주당에서는 뭐가 문제냐 이렇게 맞서고 있습니다.

[서지영/국민의힘 의원 : 같은 여성의 입에서 나온 말인지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공식 석상에서 동료 의원을 조롱거리로 만든 전형적인 언어폭력…]

[이성윤/민주당 의원 (출처 :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오빠 발언이) 비하입니까? 윤석열 오빠면 오빠고 동생이면 동생인데 뭘. 나경원 의원은 관련 호칭은요, 우리 법사위에서도 더 많은 호칭이 있습니다. 나빠루,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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