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KT, 특별한 신인 환영회 '가족들에게도 선물됐다'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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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라운드에서 KT 위즈의 지명을 받은 전주고 투수 박지훈(18)의 아버지 박창석씨는 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박지훈은 "팀에 1순위로 뽑힌 만큼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고 아버지 박창석씨는 "지훈이를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KT 위즈가 우승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아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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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KT 위즈의 지명을 받은 전주고 투수 박지훈(18)의 아버지 박창석씨는 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전체 110명의 선수 중 전체 6순위로 프로의 꿈을 이룬 상위권 선수였음에도 힘겨운 시간을 함께 한 부모 입장에선 누구보다 간절했고 그 특별함이 클 수밖에 없었다.
KT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신인 지명선수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11명의 선수 전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각자 롤 모델로 꼽은 선배들이 직접 손글씨로 적은 입단 환영 메시지 현수막을 준비해 샛별들을 맞이했다.
더불어 각 선수들이 롤모델로 꼽은 선배들이 신인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손 편지를 작성해 전달하기도 했다.

구단에서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는데 본인의 경기 모습을 본 딴 무드등을 선물했고 부모님들께는 홍삼 세트를 전했다. 20일엔 신인 선수들의 집으로 입단 축하 선물과 와인, KT는 꽃을 배송하기도 했다. 지명의 기쁨을 가족들이 함께 나누라는 의미에서 매해 와인을 선물하고 있다.
신인 선수 전통행사에선 첫 사인공을 부모님께 전달했고 11명 신인 선수들의 부모님이 모두 경기장에 나와 자녀들을 향해 시구를 하기도 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박지훈은 "팀에 1순위로 뽑힌 만큼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고 아버지 박창석씨는 "지훈이를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KT 위즈가 우승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아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라운드 내야수 이강민은 "KT 위즈라는 좋은 팀에 일원이 되어 영광이다.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고 어머니 박신영씨는 "아들의 프로 입단이 기쁘기도 하지만 걱정도 많이 됐다. 그런데 며칠 전 구단에서 보내주신 축하 꽃다발과 와인, 격려의 말씀들까지 그 과정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구단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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