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레전드 감격의 韓 무대 첫 승, 김연경 빠진 흥국생명 어떻게 만들고 있나…"한 발 한 발 성장하고 있습니다" [MD여수]


[마이데일리 = 여수 이정원 기자] "한발한발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이 감격의 한국 무대 첫 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23일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6, 25-15, 25-17) 승리를 챙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은 요시하라 감독은 공식 경기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1차전은 현대건설을 만나 패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현역 시절 명 미들블로커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의 사령탑을 맡아 9시즌 동안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3회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5-2016시즌 팀의 승격을 이끌었고, 2023-2024시즌에는 정규리그 전승 우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날 정윤주가 27점, 문지윤이 17점, 박민지가 15점, 이다현이 10점으로 활약했다. 이다현도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요시하라 감독은 "지고 난 후 다음 경기가 중요하다. 1세트는 좋지 좋았다. 그러나 현대건설전을 생각하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 작지만 한 발 한 발 성장하는 느낌이다. 어떻게 지는 것도 중요하다. 다시 새롭게 하자고 이야기를 했고, 멘탈적으로 선수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정윤주가 선발이 아닌 교체로 시작했다. 1세트 교체 출전 이후 2세트부터는 선발로 쭉 뛰었다. 양 팀 최다 27점에 공격 성공률 60% 리시브 효율 36.85%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정윤주의 활약을 어떻게 봤을까.
요시하라 감독은 "코트 밖에서 냉정하게 경기를 보는 거도 필요했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
박민지에 대해서도 "리시브를 더 열심히 해줘야 한다. 기술적인 부분을 더 다듬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흥국생명은 25일 GS칼텍스와 조별예선 3차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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