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에 PSG 트레블 이끈 뎀벨레

김희국 기자 2025. 9. 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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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트레블(정규리그·프랑스컵·UCL 우승) 달성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뎀벨레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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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마티 여자 부문 3년 연속 영예

2024-2025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트레블(정규리그·프랑스컵·UCL 우승) 달성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뎀벨레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랑스 출신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은 역대 6번째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PSG에서 53경기를 뛰어 35골 14도움을 작성, 소속팀이 리그1은 물론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PSG가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까지 우승하면서 뎀벨레는 지난 시즌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와 오른쪽 날개로 뛰는 뎀벨레는 지난 시즌 리그1 공동 득점왕(21골)을 차지했고 리그1과 UCL의 ‘올해의 선수’에도 뽑혔다. 이어 발롱도르 ‘남자 선수 부문’에서 유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라민 야말(바르셀로나)과 팀 동료 비티냐를 제치고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뎀벨레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다. PSG에서 겪은 일을 모두 말로 담을 수는 없다”며 “이 트로피는 PSG 구성원 전체가 이룬 업적”이라고 강조했다.

발롱도르 여자 선수 부문은 FC 바르셀로나의 아이타나 본마티(스페인)가 3년 연속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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