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손흥민 응원가 부르더니 인정받았다.."대선배님"('무릎팍박사')

선미경 2025. 9. 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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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박사' 강호동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단번에 안아올렸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공개된 '무릎팍박사 EP.1'의 '우승컵 안고 돌아온 월클 쏘니의 하나뿐인 고민은?'에 출연해 강호동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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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무릎팍박사’ 강호동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단번에 안아올렸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공개된 ‘무릎팍박사 EP.1’의 ‘우승컵 안고 돌아온 월클 쏘니의 하나뿐인 고민은?’에 출연해 강호동과 만났다. 

먼저 손흥민은 스튜디오의 문을 열면서 “여기가 바로 무릎이 닿기도 전에 고민 하나를 해결해 준다는..”이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과거 강호동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를 진행하며 했던 방식 그대로였다. 

손흥민의 등장에 강호동은 흥분한 모습이었다. 강호동은 단번에 손흥민을 안아 올리더니 환호했고, 직접 의자에 앉혀주기도 했다. 손흥민은 강호동만의 격한 환영 방식에 다소 당황한 듯 했지만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강호동은 “우리는 지금 손흥민 시대에 살고 있다.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와 월드컵 본선 티켓을 양손에 쥐고 나타난, 한국 축구의 빛, ‘G.O.A.T’ 손흥민”이라고 소개했고, 손흥민의 응원가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강호동은 손흥민과 함께 응원가를 부른 후 출연 소감을 물었고, 손흥민은 “너무 긴장된다. 갑자기 이러셔서 깜짝 놀랐다”라면서 강호동의 ‘탁자 치기’를 언급했다. 강호동 역시 오랜만이라며 힘들어해 웃음을 줬다.

강호동은 손흥민에게 “그래도 우리 체육 동생이다”라면서 같은 운동선수였음을 언급했고, 손흥민은 “대선배님이다”라고 호응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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