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민준이로 생각하는데 오늘 (불펜)대기까지 할 겁니다” SSG 3위 간절하다…내일 한화전은 생각도 안 한다[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내일 (최)민준이로 생각하는데 오늘 (불펜)대기까지 할 겁니다.”
SSG 랜더스가 3위 사수에 진심이다. 사실상 5강 탈락을 인정하고 힘을 빼는 8위 KIA 타이거즈와 대조된다. SSG는 24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 선발투수 최민준을 23일 인천 KIA전 불펜으로도 쓸 가능성이 있다. 이숭용 감독의 위와 같은 설명이 있었다.

SSG는 20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운명의 8연전에 돌입했다. 19일 취소된 인천 두산전이 월요일인 지난 22일에 편성됐기 때문이다. 일단 월요일이 포함된 두산과의 주말 홈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시작했다.
이제 이날 KIA전, 24일 한화전을 비롯해 25~26일에는 역시 홈에서 KT 위즈를 만난다. 그리고 27일 잠실에서 다시 두산을 만나는 것으로 8연전을 마무리한다. SSG는 3위지만 4위 삼성 라이온즈에 2경기, 5위 KT에 2.5경기 앞섰다.
팀당 10경기가 채 안 남은 시점에서 적은 격차는 아니다. 그러나 3위를 무조건 지켜야 하는 SSG로선 살 떨리는 일정이다. 일단 이번 8연전을 무조건 잘 마쳐야 한다. 때문에 내일 선발을 오늘 불펜으로 대기시키는 ‘옛날 야구’까지 이날 한정판으로 시도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24일 전국에 예보된 비는 당연히 SSG에 반갑다. 이숭용 감독은 내심 24일 우천취소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최민준을 불펜에 대기시킨다고 했다. 이날 선발 김건우가 아무래도 확실한 카드는 아닌만큼, SSG는 진정한 총력전을 실시한다.

이숭용 감독은 “건우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빨리 움직일 생각이다. 내일 민준이를 생각하는데 오늘 대기한다. 건우가 잘 던져주면 최고의 시나리오이고. 5이닝을 앞서갈 수 있게 해야 하고, 그 다음에 필승조가 나가게 전략을 짰다. 한 게임, 한 게임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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