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얼굴 좋아졌다”, 장동혁 “메이크업하고 왔다” 대여투쟁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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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당 대표 선거 결선에서 맞붙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23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서 장 대표는 김 전 장관을 맞이하며 "일찍 모셨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폭탄이 터지는 상황이라 (늦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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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당 대표 선거 결선에서 맞붙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23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지난 8월 전당대회 이후 공개석상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장외집회 등 대여 투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
이날 회동에서 장 대표는 김 전 장관을 맞이하며 “일찍 모셨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폭탄이 터지는 상황이라 (늦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당내가 어려운 상황이고 국정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 장관께 조언과 지혜를 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전 장관은 “저는 시간이 많다. 만고에 노니까 여유도 있다”면서 “열심히 잘하고 계신다. 얼굴도 더 좋아지셨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장 대표가 “오늘 장관님 뵙는다고 전문가 손길 빌려 메이크업까지 하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후 식사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번 주말로 예정된 장외투쟁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장관이 정치 경험도 풍부하시고 여러 전략도 많이 가지고 계신다”며 “그 말씀 중에 저희들이 앞으로 충분히 검토하면서 받아들일 말씀이 많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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